2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아 살짝 1사이즈도

괜찮지 않을까 고민되네요

사장님이 1사이즈 77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작을까봐 무서워서 못시키는데 2사이즈 입어보니 욕심나요ㅎ

팔부분 꼬불꼬불한 라인이 정말 팔뚝이 날씬해보이네요

통으로 넉넉하게 빠진것과 꼬불이는 정말 차이가 있네요

고급스러운 티를 입은 기분이 들고 소재가 부드러워

아껴입고싶은 옷이 되었어요

먼지가 정말 많이 납니다 

많이 털고 건조기도 돌려보았는데

세탁을 여러번 해야 해방될거같아요

최근에 산 티중에 가장 마음이 가는 옷이예요

올 여름 최애티가 될것같아요 

검은색 세이지색 두개샀는데 다른색도 용기를 내보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