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굉장히 얇은 면소재예요. 손수건 같은 소재인데 맨날 차르르 차가운 소재만 입다가 이런소재 입으니까 땀 흡수되고 바람도 잘 통하고 냉기와 햇볕도 막아주고 신선한 느낌이네요
주머니도 페이크 주머니이고 비싸보이는 옷은 아니지만 와 정말 미니멀리즘의 극치랄까...불필요한게 하나도 없이 모든것이 딱 적절하다는 느낌입니다.
디자인과 핏 적절한 소재의 예술입니다.
팔뚝살 완벽커버에 허리가장 가는부위에서 끝나는 허리선이 허리잘록하게 다리가 길어보이게 만들어줘요.
색상도 세가지 색상이 버릴것 하나 없이 다 완벽하게 예쁩니다.
이랗게 군더더기 없이 적절하고 가볍고 예쁜옷은 처음이라 신기하기까지 하네요. 구깃구깃 한줌으로 구겨서 가지고 다니다가 까내 입어도 좋을 듯 해요. 마르고 닳을때까지 잘 입고다닐 것 같아요.
보자마자 모둠으로 지른 저를 칭찬합니다? ㅋㅋ
169에 63키로 어깨넓고 엉덩이 허벅지 모든것이 빵빵한 체형입니다. 가슴만 빼구요 ㅋㅋㅋ
홈페이지 첨부파일 용량 초과라 사진이 안올라 간다네요 ㅜㅜ 사진 올릴 수 있게 되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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